아직도 설계중... 계획했던 프로젝트가 간단할 줄 알았는데, 아직 설계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. DB를 설계하고, API 결과를 분석하고, 이들의 싱크를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. 이전에 설계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, 설계가 편하도록 데이터 관계를 정리하고, 각 기능에 대한 psuedo code를 작성하여 설계해보기로 했다. 데이터 관계 (DB, API) 먼저 이전에 설계한 DB를 ER다이어그램으로 그려보았다. 왼쪽 Category/Post가 블로그의 카테고리와 내용이 들어가는 테이블이다. 중간 TistoryCategory/TistoryPost는 Tistory에 관련된 내용을 따로 분리시켜놓은 테이블이다. 이렇게 Tistory를 분리시켜놓은 이유는, 혹시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게되..